최근 2년 반동안, 서울시내에서 집을 산 20대는 약 1만 2천여명.. 대부분이 갭투자. 존경스럽다. 똑똑하고 스마트하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8083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20대는 평균 빚 3억1200만원으로 집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빚의 절반인 1억6800만원은 세입자 보증금으로, 20대 매입은 대부분 '갭투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0대는 상속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약 60만건의 주택 자금조달계획서 세부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8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에서 집을 산 20대 1만1914명은 평균 1억5500만원의 자기 자금과 차입..
참 씁쓸한 내용이다. 그렇지만 현실인것을 어떻게 하나.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정말 세계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일수도 있다. 사실 살기 힘든것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전 세계가 다 비슷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몇몇 고질적인 사회문제를 빼고는 현실적으로는 정말 좋은 우리 나라인데.. 다른 국가들은 우리나라처럼 출산율이 내려오지는 않는다. 정말 나도 더 알고 싶다. 기사에서도 나와 있지만 대부분 돈문제 때문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까? 나는 부정적으로 바라볼 생각은 없다. 그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할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8283 "혼자선 대출 갚고 저축도 할 만한데, 가정을 꾸..
트럼프가 바이든에게 토론에서도 밀리고 코로나에 걸리고 말았다. 이에 트럼프의 지지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여러 이유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대통령의 건강은 중요 요인이기도 하니깐... 이제 바이든의 정책을 살펴보고, 어떻게 전략을 짜고 대응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보는것이 확률적으로 더 좋아보이는 상황이다. 그런데, 지금 시장은 매우 예민? 민감? 한 변동성이 큰 장이다. 잠깐만 생각해보자. 트럼프가 누구인가? 트럼프가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트럼프는 정말 똑똑한 크레이지맨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마 끝까지 발악을 하지 않을까? 그럼 트럼프는 어떠한 패들을 더 꺼낼 수 있을까? 완전히 새로운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아마 기존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먹혔던 ..
스토어캐피탈은 2Q20 워렌버핏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편입이 되면서 이슈?!가 되었던 리츠이다. 채권이 아닌 주식으로 직접 매입한 유일한 리츠라고 한다. STORE(Single Tenent Operational Real Eastate)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건물에 임차인을 1명하고만 계약하는 컨셉의 리츠이다. 대상자산은 미국 49개주에(남부의 비중이 가장 높다) 2,554개의 리테일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임대료와 함께 세금, 수선비, 등 주요 비용을 임차인이 부담하는 트리플 넷(Triple Net)을 기본 계약구조로 하고 있어 계약 구조상 매우 튼튼하게 잡혀 있다고 볼 수 있다. 계약구조는 구조고, 어쨌든 중요한건 자산의 성격인데, 자산의 65%는 식당, 카센터, 병원 등의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결국 더는 미루지 못하고 올 11월~20월에 IPO 할 예정이라고 한다. 목표 가치는 약 300억 달러, 목표 모집 금액은 약 30억 달러. 그러나 다행히도?! 증시가 살아나면서 기업가치가 그렇게 꺾이지 않는 상황인 것 같다. 실적이 얼마나 꺾였을까? 그런데 밸류는 유지.... 데이터가 없어서 비싸다 뭐하다 못하겠지만... 과연 성공할까 모르겠다... 직원들도 자르고 있는판에...
VIG파트너스가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중에 하나인 듯 하다 현재 미국에 매장 100여개, 동남아에 매장 230여개 등 전 세계에 330여개의 가맹점이 있다고 한다. 여행 다니면서 가끔 보고, 짭퉁이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알짜인 것 같다. '19년기준 매출 178억에 본사 영업이익이 90억원....ㅎㄷㄷ 국내와 프랜차이즈 사업 구조가 약간 다르다 보니 로열티 수입이 제대로 자리가 잡힌 듯 하다. 상장을 위해 직영매장으로 매출 뿔리기도 준비하는 듯 하고... (좋게보면 좋은 자리 보는 법을 알아서 이제 자리잡으려고 하는것일테고..) 교촌이 약 1,160여개의 점포에 3,800억원의 매출이다. 단순 환산시 점포당 약 3억 3천만원의 본사 매출로 연결된다. 영업이익은 360억원이고... 본촌이 점포당 약 ..
inthenews.co.kr/article-71518/ [르포] “공시생 떠난 고시촌, 누가 채우나”...노량진의 ‘코로나 블루’ - 인더뉴스(iN THE NEWS) 공감, 그리고 공존. 사람을 더 하는 경제신문 inthenews.co.kr 노량진 고시촌의 임대료가 지속 하락하고 있다는 기사다. 시대가 바뀌었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어떠한 기업이 좋을까? 지켜보고 있는 기업이 있다.
www.h2news.kr/news/article.html?no=8484 도시가스사, 수소사업 진출 적극 모색할까?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인 도시가스사들이 수소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할지 주목된다. 실제 도시가스사들이 수소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수소사업의 경제성 www.h2news.kr 괜찮게 쓰여진 기사다 도시가스 기업들은 지금 모두 단순 수익가치로 보면 매우 저평가 받고 있다. 언젠가 다시 재평가를 받는다면, (최근 단기적으로는 나타났지만) 위의 기사들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아들 오늘 아빠랑 이것저것 많이 하면서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구나 모든 아빠가 그런지, 아빠 성격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빠는 항상 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후에 정말 아들이 아빠랑 재미있게 놀았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단다.. 아들에게 항상 물어보면 아들은 정말 재밌었다고는 하지만... 언젠가 날을 잡아서 교육에 관한 책을 정말 몰아서 다 보고 싶은 욕심이 커 아들.. 기본적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는 기본의 원칙이 강하지만.. 아들에게 건전한, 건강한 무언가를 주려면 그래도 아빠가 아들한테 올바른 방법으로 사랑을 주는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전까지는 아빠는 "정말 사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 였는데, 어떻게 보면 부족한것들이 있지 ..
비즈니스 상황은 어떠한가 1. 티와이홀딩스 지주사로 자회사들의 사업 환경을 봐야한다. TSK코퍼레이션(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은 더할나위 없이 좋다. 돈이 몰리고 있는(투자하고 싶어서 안달이난) 산업이다. 새로운 경쟁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계속 우호적으로 봐야한다. 이익으로보면 향후 몇년간 계속 우상향... 미디어쪽은 아마 지분작업을 추가로 할 것이다. SBS가 매우 비싸다면 팔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지주사법에 저촉되지 않게끔 지분작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 티와이홀딩스의 가치에 손해가는 방향은 없을거다. 이익으로보면 올해 적자와 흑자를 계속 왔다갔다 할 것... (본업 특성상..) 블루원은 코로나로 영향이 있겠으나..어느정도의 이익은 계속 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매출단에서 빠른 성장보다 수익성 관..
비즈니스 상황은 어떠한가 코로나로 인한 경기 악화로, 공업용 도료 빠지면서 매출 및 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하락 중 그러나 1) 고부가가치 제품 증가 2) 원가하락으로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음 시장에서의 상황은 어떠한가, 왜 현재 지금 가치인가? 연초이후 주가추이. 코로나 급락장 이후 회복은 많이 못한 상황 페인트주는 건설에 민감한것으로 이해되고 있고, 건설경기 부진과 연관 그리고 전통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없음 비즈니스에서 기대할만한 것은 무엇인가? 성장할 수 있는가? 산업내에서 유일하게 점유율 늘려나가고 있음. 업황회복시 가파른 이익 상승 가능 가전제품 및 차량 비중 증가함에 따라 전체 수익성 좋아짐 공장부지 이전에 따른 평가차익. 시장에서 기대할만한 것은 무엇인가? 시장에선 이 회사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
사실 뒷북으로 잘 몰랐다 ㅎㅎ 사기논란이 있는데,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ㅎㅎ 어쨌든 사실 관계만 보면 기술만으로 1조 이상의 가치를 평가 받았다는거다. 엄청난 기술에 대한 기대감.. 이걸 투자한 사람들은 결국 그 기술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된다. 그 기술을 알수없는 사람들은 그냥 안하는게 정상이다. 그런데 모르고도 했고, 그것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하면 투자를 안해야 하는거다 매우 난이도가 높은 투자이니... 회사의 나노스의 기술에 대한 '설명만'들으면 정말 혹한다. 너무나 대단한 기술이고, 빨리 세상에 나왔으면 하는 기술이다. 누구를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세상의 발전에 너무나 도움이 되니깐.. 그렇지만, 투자자로서 이 투자를 하려면 이 기술이 정말 타당한가를 검증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