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은 참 아빠의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엄마와 오늘도 아주 강하게 싸웠단다 정말 서로 많이 사랑했던 아빠와 엄마인데 왜 이럴까 아들에게는 어떻게든 티를 안내려고 앞에서는 어떤 모습도 보이지 않았는데 내심 걱정도 되고 미안하기도 하는구나 정말 아빠는 엄마의 그 모습을 참기 어려웠을까? 너무나 힘들구나 아빠입장에서는 아마 엄마도 힘들겠지 엄마가 아빠를 미워하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된것같구나 미워한건지, 콩깍지가 벗겨진건지 혹은 아빠때문에 그렇게 된건지 알수가 없네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승강기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였는데,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에게는 부담이 되어 기업들이 어렵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규제이기 때문에 이를 비판논조로 작성하였다. 공감하지 않는다. 승강기는 안전과 직결된다. 물론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렵지만, 그리고 이 법이 로비로 만들어졌을지언정, 어쨌건 필요한 규제다. 세상의 변화(안전에 대한 필요성 강화)를 따라가지 못하여 시장에서 도퇴되는 자연스러운 현상 아닌가? 이러한 기사를 경제신문지에서 봐야한다니 서글플 뿐이다. 한국경제의 안대규/민경진 기자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52726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