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집 사는 20대..존경.

최근 2년 반동안, 서울시내에서 집을 산 20대는 약 1만 2천여명..

 

대부분이 갭투자. 

 

존경스럽다. 똑똑하고 스마트하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8083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20대는 평균 빚 3억1200만원으로 집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빚의 절반인 1억6800만원은 세입자 보증금으로, 20대 매입은 대부분 '갭투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0대는 상속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약 60만건의 주택 자금조달계획서 세부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8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에서 집을 산 20대 1만1914명은 평균 1억5500만원의 자기 자금과 차입금 3억1200만원을 통해 집을 장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자금 1억5500만원은 금융회사에 예치한 예금 6000만원, 가족에게서 받은 상속금 3500만원 등으로 이뤄졌다.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