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집 사는 20대..존경.
- 자료로 보는 세상/공감하는 뉴스
- 2020. 10. 6.
최근 2년 반동안, 서울시내에서 집을 산 20대는 약 1만 2천여명..
대부분이 갭투자.
존경스럽다. 똑똑하고 스마트하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8083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20대는 평균 빚 3억1200만원으로 집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빚의 절반인 1억6800만원은 세입자 보증금으로, 20대 매입은 대부분 '갭투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0대는 상속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약 60만건의 주택 자금조달계획서 세부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8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에서 집을 산 20대 1만1914명은 평균 1억5500만원의 자기 자금과 차입금 3억1200만원을 통해 집을 장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자금 1억5500만원은 금융회사에 예치한 예금 6000만원, 가족에게서 받은 상속금 3500만원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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