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폭락했을 때 편입했던 기업 중 하나. 내가 당시 투자하였을 때 포인트가 잘 녹아져 있는 기사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8238 한국차 美점유율 9년만에 최고…印서도 질주 올해 6~8월 점유율 8.9% 美日 브랜드 고전 반사이익 현대차 인도 월간 최고판매 기아차 마힌드라 잡고 4위점프 한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을 발판 삼아 미국 시장에서 대선전� news.naver.com 한국 자동차 브랜드들이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을 발판 삼아 미국 시장에서 대선전하며 9년 만에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인도에서도 반등에 성공하며 상반기 부진에서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최근 2년 반동안, 서울시내에서 집을 산 20대는 약 1만 2천여명.. 대부분이 갭투자. 존경스럽다. 똑똑하고 스마트하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8083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20대는 평균 빚 3억1200만원으로 집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빚의 절반인 1억6800만원은 세입자 보증금으로, 20대 매입은 대부분 '갭투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0대는 상속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약 60만건의 주택 자금조달계획서 세부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8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에서 집을 산 20대 1만1914명은 평균 1억5500만원의 자기 자금과 차입..
참 씁쓸한 내용이다. 그렇지만 현실인것을 어떻게 하나.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정말 세계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일수도 있다. 사실 살기 힘든것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전 세계가 다 비슷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몇몇 고질적인 사회문제를 빼고는 현실적으로는 정말 좋은 우리 나라인데.. 다른 국가들은 우리나라처럼 출산율이 내려오지는 않는다. 정말 나도 더 알고 싶다. 기사에서도 나와 있지만 대부분 돈문제 때문이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까? 나는 부정적으로 바라볼 생각은 없다. 그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할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68283 "혼자선 대출 갚고 저축도 할 만한데, 가정을 꾸..
inthenews.co.kr/article-71518/ [르포] “공시생 떠난 고시촌, 누가 채우나”...노량진의 ‘코로나 블루’ - 인더뉴스(iN THE NEWS) 공감, 그리고 공존. 사람을 더 하는 경제신문 inthenews.co.kr 노량진 고시촌의 임대료가 지속 하락하고 있다는 기사다. 시대가 바뀌었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어떠한 기업이 좋을까? 지켜보고 있는 기업이 있다.
www.h2news.kr/news/article.html?no=8484 도시가스사, 수소사업 진출 적극 모색할까?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인 도시가스사들이 수소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할지 주목된다. 실제 도시가스사들이 수소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수소사업의 경제성 www.h2news.kr 괜찮게 쓰여진 기사다 도시가스 기업들은 지금 모두 단순 수익가치로 보면 매우 저평가 받고 있다. 언젠가 다시 재평가를 받는다면, (최근 단기적으로는 나타났지만) 위의 기사들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올해 새로 개설된 신규 주식 계좌는 420만개. 이중 20~30대 비중이 57%. 약 239만개. 기존의 비중은 30%. 약 2배가까이 증가 20~30대의 평균 투자금액은 약 1,600만원 회전율 통계 20대 2,365% 30대 25,135% 40대 1,383% 50대 2,009% 60대 728% 이 회전율이 문제다. 완전 코인판과 다를바가 없다. 물론, 기존 투자자들도 다를바 없지만.. 그러니 수익이 나기 어려운것이다. 곧 썰물이 되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했는지 알수있다. 그리고, 주식이 생존수단?? 아니다. 그냥 돈이 된다니까 몰리는 것이다. 20대가 부동산을 못사는게 아쉬워 하는게 정상인가?? 20대에 집살수있는곳이 대체 어디가 있을까.. 고재연 기자다 www.hankyung.com/finance/a..
제대로 자산 인플레 시대가 오는거 같다. 불안하다. 언제 주가가 빠져도 "이상해, 빠지는건 말이 안돼"라고 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냥 지금은 분위기에 상승하는 수밖에 없고, 주식도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패닉바잉과 비슷한 상황으로 가는것 같다. 이게 얼마나 길어질지 모른다. 다만. 일정부분의 현금확보는 무조건 해야한다는게 내 생각이기는 하다. 좀 덜먹어도 된다. ~~~~~~~~~~~~~~~~~~~~~~~~~~~~~~~~~~~~~ 보유세 급등에 '脫부동산' 고액자산가 80% "주식 선호" 강남 아파트·꼬마빌딩 팔고 국내외 우량주에 공격 투자 올해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주식을 45조700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해외 순매수도 12조2000억원이 넘는다. 58조원을 투자했지만 여전히 주식 매수를 위해 대기..
답은,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에 여러분이 올바른 생각에만 집중할 수 없는 구조를 이해하는 데 있다. 결론에 이르는 과정, 적절한 타이밍, 결정 사항을 실행하는 방식, 이 모든 것은 결정 자체만큼이나 중요하다. 이중 어떤 것을 놓쳐도 결과는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 회의실에서 누구나 찬성한다는 것은 그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버블헤드가 많다는 의미일 뿐이다. 경영자 중에는 "합의에 따른"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들은 근본적으로 합의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다. 합의란 단지 동의하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합의는 회사를 위한 최선의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모으는 것이다. 최선의 아이디어에 이르자면 갈등이 필요하다. 반대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
사업을 할 때는, 특히 하이테크 산업이라면 여러분이 하는 일만으로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기에 충분치 않다. 여러분은 적어도 현실의 큰 파도를 보고 있다가 그 파도를 타고 해안까지 가야 한다. 올바른 업종이 우선이다. 그 까닭은, 여러분이 직업 활동을 하는 중에 회사를 바꿀 기회는 몇 차례 다가오며 그때 가서 업종을 바꾸는 것은 훨씬 더 힘들기 때문이다. 업종은 여러분이 서핑을 할 장소로 생각해야 하고 회사는 여러분이 타야 할 파도로 생각해야 한다. 여러분은 언제나 최고 최대의 파도가 있는 곳에서 시작할 필요가 있다. 보상의 관점에서 볼 때 직업 활동의 초기에는 스톡옵션이나 다른 형태의 지분이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회사에 미래를 맡기기 보다는 올바른 업종에서 전문지식을 닦는 것이 더 이익이 될 ..
정의선 부회장에 대한 내부평가는 과거의 현대차그룹의 경영진보다는 후한것 같다. 그리고 정의선 부회장으로서는 해야할일은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해야하는게 그리고 맞다 그렇지만, 상대적 비교 즉, 경쟁사들과 비교해서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는 정말 모르겠다. 경쟁사들을 살펴보질르 못했으니 ㅎㅎ 그런데 이번출자구조를 보니 지분 5:5, 이사회 5:5라는 부분이 매우 걸렸다. 미래를 결정하는 투자인데, 주도할수없는 저 구조가 매우 걸린다 현차그룹은 현금, 상대는 현물출자 그것도.... 물론, 똑똑한 인재들, 비싼 변호사들 데리고 했으니 정말 표면그대로 저 구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정말 혁신을 하고 싶었다면..) 아마 무언가 구조를 짜놓은게 있겠지.. 그러나 만약에..만약에..
전문성과 창의력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표는 열정이다. 이런 사람들은 알아서 제 역할을 다 한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정말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헨리 포드는 "배우기를 멈추는 사람은 20세건 80세건 늙은 것이다. 반대로 계속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젊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지원자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거대한 변화에 대처하는 짖거 능력과 변화를 좋아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심리학자 캐럴 드웩(carol dweck)은 이러한 특징을 '성장 지향성(growth mindset)'이란 말로 표현한다. 빈자리가 나서 사람을 채용할 때 사라들은 대부분 그 자리에 뛰어난 능력을 지닌 사람을 찾는다. 이것은 학습하는 동물..
전략 "전략을 잘못 짜고 출발하는 건 실패를 자초하는 일이다." 에릭 리스(eric ries)라는 사업가가 말했듯 계획을 잘못 세우면 "자초한 실패"로 이어진다. VC들이 언제나 사업 계획이 아니라 사업팀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따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계획이 잘못되었다면 사람이 바로잡아야 한다. 성공적인 팀은 그들의 계획에서 잘못을 찾아내서 방향을 조정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반면에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사람은 "해결책이 있을거야"라는 식의 접근방법을 좋아한다. 조너선이 그런 살마들 중 한 명을 평한 말로, 이들은 "변덕스러운 환경에 대처하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대책이 부족할지언정 올바른 토대 위에 세워진 계획이라면 자발적으로 달려든다. 플랫폼에 대한 계획을 세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