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돌 수 있을까(feat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feat 의류업)

최근 하나대투의 박종대 연구원님이 근 몇년만에 롯데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을 발표했습니다.

 

얼마전 미국 Barclays의 의류 브랜드, 유통업체의 투자 의견을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상향한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번 추석연휴, 한글날 연휴를 기점으로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그룹 모두 매출(거래액)이 증가하였습니다. 봄, 여름 정기세일 시즌보다 이번 성장률이 특히나 더 높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좀 더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바로 의류카테고리의 매출도 증가한 부분입니다.

 

상반기 까지는 명품, 가전 카테고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역성장 혹은 매우 낮은 성장률을 나타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연휴시즌에는 의류카테고리도 성장률이 나오고 있는점입니다.

 

 

 

 

 

투자 시장에서는 어떻게 반영할까요?

 

장기적으로 오프라인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과거처럼 엄청난 호황과 높은 기업가치의 영광을 누리기에는 어렵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지금 수준보다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과거에는 절대강자였으나 지금은 경쟁자가 많아졌으니깐요.

 

지금은 과하게 빠져있어서 어느 정도는 그래도 상승여력이 존재한다. 그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백화점·아웃렛 연휴세일 짭짤했다

소비심리 회복에 매출 늘어 신세계 14%·현대百 9% 증가 롯데百 한글날 매출 37% 급등 해외명품·스포츠·리빙이 주도 아웃렛도 두드러진 호황 국면 롯데아울렛 58%나 더 팔아 올가을 정기 세일에서

news.naver.com

 

 

서울 최대 백화점·럭셔리 호텔 다 갖춘 여의도 파크원

현대百 영업면적 8만9100㎡ `빅3` 등 명품브랜드 다수유치 페어몬트 호텔 국내 첫 오픈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여의도 파크원이 쇼핑과 숙��

news.naver.com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