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진입장벽. 경제적 해자
투자에 있어서 정말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 단어일거야
결국은 사업도 마찬가지겠지
그런데, 사실상 이러한 것들이 있는 사업을 시작하는것은 매우 어렵다
아빠도 사업을 시작할 때 수없이 고민했지만, 결국은 '행동의 질'로 결론을 내릴수밖에 없었어.
무엇이냐면, 이제는 모든것을 빠르게 복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떄문이야
내가 무엇을 하건, 사실 기존에 존재하는거소가 비슷한 부분이 있기 떄문에, 즉 정말로 완전히 새로운것은 어렵기 떄문에
사실상 대부분은 그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 수행의 질에 의해서 경쟁력이 갈린다는 부분이야.
사실 진입장벽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이지..
똑같은 컨셉, 방법이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다만..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갈리는...
아빠가 했었던 사업은??
아빠는 알고 시작하긴 했지만, 누구나 할 수 있었던 것이었단다.
다른것은, 한국에서만큼은 그 사업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거일뿐..
그런데 아빠는 사업 수행의 질이 매우 안좋았었고...
그럼 이 질을 어떻게 높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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