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장기 숏, 알리바바 면세점도 한다..
- 자료로 보는 세상/공감하는 뉴스
- 2020. 10. 7.
호텔신라 등 국내 면세점은 숏
면세점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민감한 변수는 바로 중국, 따이공들이라 불리는 수요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중국 정부 차원에서 이것을 계속 지켜만 볼까요?
이미 움직임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민간차원에서도 해당 시장에 대한 침을 흘리고 있지요.
기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결국 온라인에 많은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온라인 면세시장을 하고 싶어하지 않았을까요? 다만 면세점 업체들이 내주지 않았을 뿐이겠지요.
근데, 알리바바 및 중국 온라인 업체들은 그것을 해내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이제 더욱 편하게 면세 시장에 접근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면세 물품 공급업자들입장에서는 예를 들어 한국의 면세점 업체들에게만 납품하지는 않겠지요?
단기적으로는 주가는 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요..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42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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