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관련 최근 뉴스 업데이트

구글에 속해있는 자율주행 회사인 Waymo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애리조나에서 로봇택시를 운영하게 되는 첫번째 사례가 되었음

 

Nuro 또한 캘리포니아에서 택배를 배송하는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고 있음

 

GM의 자율주행부서인 Cruise Automation과 웨이모는 최근 Califor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캘리포니아주 자동차 운영과)에 운전자없이 자율주행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였음.

 

Waymo와 Cruise는 당장 자율주행 차량을 판매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임. 이들은 완전자율주행공유전기차를 통해(자율주행+전기차+공유) 교통혼잡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감소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함. GM CEO인 Marry Barra는 3Z를 외치고 있는데 Zero accidents(무사고), zero congestion(교통혼잡이 없는), zero pollution(오염이 없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계속 코멘트 중

 

반면, 테슬라는 자율주행차를 당장 판매하겠다고 하고 있음. 머스크는 12일 트위터를 통해 1~2주내에 새로운 버전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정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코멘트. 이번 트윗에서 머스크는 RADAR와 Lidar를 사용하는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테슬라는 광학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자율주행차량 시장으로 나갈것으로 보임

 

이러한 테슬라의 방향은 waymo, GM, Nuro, 그리고 중국의 전기차 xPeng이 모두 lidar를 사용하는 것과는 다름. 향후 자율주행에 있어 lidar가 계속 핵심부품으로 남아있을지 아닐지를 살펴보는것이 주요 포인트중에 하나

 

xPeng은 lidar 센서가 있는 차량을 곧 판매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 최초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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