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16년~'18년까지 평균 영업이익은 약 200억이 좀 안된다.
순이익 변동성은 더 컸고..
'19년 그러다 영업이익이 300억대로 처음 뛰었다.
품목 다변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라고 대외적으로 말하고 있는듯하다.
배달시장도 많이 커졌고...
개인적으로 왜 상장하는지 모르겠다. 아마 구주매출을 좀 하지않을까?
아마 오너의 명예가 필요했을까??
상장할 이유가 없는데...
목표 기업가치는 4,000억으로 잡는다고 한다...
아마 해외진출을 제대로 할거라고 포장할거다. 나는 아마 안사고 또 지켜볼것 같다.
내가 외식시장에 대한 제품은 거의 맞추는 편인데 계속, 그리고 제대로 틀리는게 교촌이다.
난 교촌은 맛은 있지만 사실 제품퀄이 좋지 않아서, 그리고 점주들이 이상하게 양아치들이 많은거 같아서 먹지 않는다.
그러나 대중이 좋아하니 저 이익이 나고 있으니..
해외에는 더 신선한 요리들이 많은데 과연 될까? 쉽지 않을거라 본다
728x90
'투자 > 심심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대선에 관한 짧은 생각 (0) | 2020.10.06 |
---|---|
스토어 캐피탈 Store Capital Corporation(STOR) (0) | 2020.10.06 |
에어비앤비 11~2월 IPO 예정 (0) | 2020.10.05 |
본촌(BONCHON) (0) | 2020.10.05 |
나녹스(NNOX Nano-X Imaging Ltd) (0) | 202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