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Co-founder의 첫 장내 주식 매도 나이키(NIKE) 또한 코로나가 창궐했을 때 피해가지 못했지만 결국 극복하였고 현재 코로나는 연초뿐만 아니라 5년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키 Co-founder 중 한명인 Phil Knight가 10월 2일 지난 10년 동안 처음으로 장내에서 매도를 하였습니다. 매도 가격은 주당 약 $125 였습니다. 그리고 9월 25일에는 자신의 비밀 재단에 약 1조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Phil knight는 매도 및 기부 이유에 대해서는 일절 밝히지 않았습니다. 나이키는 사실 클래스 A주와 B주로 나뉩니다. A 클래스와 B 클래스는 모두 각각 주당 1표를 가지고 있지만, A 클래스는 12명의 이사회 중 9명을 선출할 수 있고,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