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있는 소통에 관하여 아들 아들이 더욱 빠르게 크고 있네. 하룻밤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매일 크는 것 같아 아빠가 오늘 문득 생각난것은 바로 예의, 소통, 요즘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로는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이야기야 우리 사회내의 불신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 같아 불신이 생기지 않으려면 서로간에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야 하는데 점점 소통없는 사회가 되고 있는 것 같아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단순히 말을 하는것은 커뮤니케이션과는 다르다고 생각해 서로간에 정서적인 만족감이 들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을 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에 아빠가 어디서 봤던 글귀에서 사람은 상대방이 어떤 말이나 어떤 행동을 했는지는 잊어버려도 그때 느꼈었던 기분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