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인사팀에서 구글의 조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조직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구글내 연구를 시작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팀원이 누구인가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한다. 팀원의 배경, 성격 등등 다양한 실험을 했지만 각 개개인의 성향을 토대로는 조직의 성과와 특별한 관계를 찾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대신, 조직의 집단 규범, 즉 문화와 관련이 있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조직을 운영하느냐가 중요하지, 누가 팀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라고요. 서로 협력하며 일하는 방식, 팀원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각 조직, 팀만의 규범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팀, 조직의 규범이라는것은 정말 다양해서 어떠한 특정 요인을 찾기는 어려웠지만, 두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